요리가 귀찮을 때, 게으른 반찬

바깥 음식도 질리고 뭘 해 먹긴 해야겠는데 귀찮다면? 같은 재료로 만드는 두 가지 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매일 밖에서 사먹기도 그렇고, 집밥이 좋은 ‘집밥러’들을 위한 1석2조 반찬 레시피. 게을러도 똑똑하게 요리하면 열 셰프 안 부럽다.

 

남북한 화합의 음식, 스위스식 감자전 뢰스티

바삭하게 구워 다진 베이컨이 고소함을, 송송 썬 쪽파가 깔끔함을 더해주는 감자채 베이컨 부침개. 감자는 갈아서 그대로 전을 부치면, 감자전이 질척거려 맛이 없어진다. 간 감자의 전분과 건더기만 사용하고, 감자를 곱게 채썰어 넣으면 더욱 바삭하면서 쫀득하다.

 

쿨하고 고소한, 감자 냉채

살캉한 감자의 씹히는 맛과 검은깨 소스의 고소함이 일품이다. 검은깨는 비닐백에 넣고 밀대로 밀어 부수면 편리하다. 감자전의 감자는 곱게 채썰어야 바삭거리는 반면, 감자전보다는 도톰하게 썰어야 포슬거리면서 씹는 식감이 있는 감자채를 만들 수 있다.

 

구워서 더 맛있는, 뿌리채소 삼색 샐러드

고구마는 칼로리가 적고 식이 섬유가 높아 쾌변 효과가 있으며, 붉은 색의 당근과 비트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일반 카레가루보다는 강황이 많이 들어간 것을 사용하면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

 

건강식 튀김 반찬, 연근 파래 튀김

초간장 없이 즐기는 연근 파래 튀김 . 연근과 튀긴 짭조름한 파래와 아몬드가 간장 없이도 더 맛있게 간을 맞춰준다. 연근을 식초 물에 담근 뒤 사용하면 연근 색깔도 하얗게 되고 흙냄새도 제거된다.

 

여름엔 여름 김치, 참외 김치

평범하게 먹던 과일도 양념을 하면 색다른 메뉴로 변신이 가능하다. 참외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사용해도 좋다.

 

달콤하고 아삭한, 참외 피클

참외는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이며 피로회복에도 좋다. 참외는 껍질이 진한 노란색을 띠고, 겉부분의 골이 깊고 새하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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