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풍미의 깨가 쏟아진다

참깨와 들깨로 요리하면 깨가 쏟아진다

가을 추수 때 살짝 털기만 해도 우수수 떨어지는 참깨와 들깨. 요리에 수북이 넣으면 씹는 맛도 영양도 각별하다. 가을 기력 회복에는 참깨와 들깨를 듬뿍 넣자. 고소한 풍미에 식탁에 깨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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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서 빻아 먹자

참깨나 들깨의 표면은 셀룰로오스란 물질로 덮여있다. 셀룰로오스는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그래서 깨는 볶아서 빻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빻은 후에는 기름 성분 때문에 산화가 빨리 진행되므로 필요한 양만 볶아서 먹기 직전에 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소하고 시원하게, 무 들깨탕고소하고 시원하게, 무 들깨탕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들깨

참깨와 들깨는 영양성분이 비슷한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분을 각각 가지고 있다. 들깨는 식물기름 가운데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며 참깨에 비해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 식이섬유를 섭취하려면 통들깨를 넣거나 거칠게 가루 내어 국물에 넣고, 맑게 요리하려면 거피한 들깨 가루를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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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에 많은 불포화지방산

참깨는 색깔에 따라 흰깨와 검은깨로 나뉜다. 참깨의 대표적인 성분은 불포화지방산인데, 그중 오메가3의 리놀렌산이 많다. 리놀렌산은 혈관의 노화를 막고, 피부나 모발의 윤기를 주는 역할을 한다. 체내에 들어온 뒤 오메가3 지방인 EPA 또는 DHA로 전환된다. 등푸른 생선의 성분과 같다. 칼슘 성분은 검은깨가 1100mg으로 가장 많고, 흰깨가 630mg으로 들깨보다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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