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좋은 음식 처방전

날씨가 추워지고 일교차가 부쩍 커지면 신체가 균형을 잃고, 여기에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힘을 발휘한다.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고,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미리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라지는 호흡기를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특히 목이 붓고 열이 날 때 도움이 된다. 배와 땅콩은 폐를 다스려 기침을 멎게 하며, 더덕은 위장과 호흡기를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감기를 예방한다.

 

배도라지차

도라지의 대표성분인 사포닌 성분은 기침, 가래 등의 기관지 질환에 도움을 주고, 그 외에도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도 도움을 준다. 도라지의 쓴맛이 싫다면 물에 담갔다가 이용하는것이 좋으나 너무 오래 담가 놓으면 사포닌 성분이 빠져 나가게 되므로 주의한다. 

 

배생강차배생강차

생강은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으로 다양한 양념이나 소스의 재료는 물론 각종 차나 음료, 디저트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생강은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약방의 감초 처럼 많이 이용되고 있는 중요한 식재료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살균,항염 효과, 식욕증진 및 소화흡수를 돕는 유익한 효능을 갖고 있다.

 

배숙배숙

예로부터 기침을 하는 환자에게 배나 배숙을 먹인 기록이 있다. 이는 배에 루테올린(luteolin)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루테올린은 기관지염, 가래, 기침에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배는 먹을 수 있는 부분인 가식률이 80~82%정도로 높고 85~88%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주 성분은 탄수화물이며 10~13% 정도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다.

 

배주스

시원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배는 약3000년 전 부터 재배되기 시작했고, 배의 맛에 반한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과일중에서 수분이 가장 많은 과일로 알려진 배는 목이나 폐의 염증을 가라 앉히고 몸의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작용이 있다. 감기나 편도선염 등으로 목이 아플 때, 또는 기침이나 가래가 있을 때의 천연 치료제로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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